송혜교 복수극 '더 글로리' 넷플릭스 글로벌 5위 등극
2023-01-02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로코 장인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순위 5위에 등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파트1(1~8회)이 공개된 지 이틀 만이다.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이며 파트2(9~16회)는 오는 3월 중 선보인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홍콩, 일본, 몰티브, 오만, 아랍에미리트에선 2위에 올랐고 바레인, 방글라데시, 쿠웨이트, 스리랑카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