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Re-start t'order' 개최

2022-12-30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티오더는 지난 28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start t'order'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C레벨들의 2022년 한 해 성과 발표와 2023년 티오더 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 티오더를 위해 힘쓴 임직원들에게 감사장 및 포상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티오더 주문 플랫폼 서비스는 태블릿 주문 플랫폼 서비스로, 매달 10,000대 가까이 배포되고 있다. 

마케팅 총괄 이선미 CMO는 "2022년도는 티오더와 티오더 서비스를 인지한 고객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쳤다면, 23년도에는 관심군 타겟팅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 티오더를 알리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매출 증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2023년에는 태블릿 주문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자영업자의 스마트한 매장 운영을 돕고, 비외식업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오프라인 매장을 디지털화하는 데 다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