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김성태 전무 유력
2022-12-29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부 출신인 김성태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무는 기업은행에서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없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윤종원 현 기업은행장 임기는 내년 1월 2일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