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내년 주가회복 전망-한투
2022-12-2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이마트가 올해 4분기는 부진하지만 내년에는 주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이마트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한 591억 원을 전망한다"며 "컨센서스를 21.3%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마트는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에 내년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내년에 온라인 플랫폼 적자 축소와 할인점의 영업이익 증익, 주가 회복세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