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호랑이' 김태연, 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김태연이 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11월 중순 론칭되는 삼화식품의 가정식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요리엔삼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미스트롯2'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며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김태연은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매력으로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론칭을 알린 '요리엔삼화'는 69년 전통의 삼화식품의 장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종합 간편식 브랜드로 요리 전문가와 소비자 호응도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졌다.

삼화식품 측은 "전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김태연 양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