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신세계" 빅스마일데이X쓱데이 그랜드 오픈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G마켓과 SSG닷컴이 빅스마일데이와 쓱데이를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동시 개최한다.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는 '생활비를 내리다'는 슬로건에 맞춰 가격 혜택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최대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고액 쿠폰을 3일에 한 번씩 총 4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행사 기간 매일 적용한다.
할인쿠폰, 중복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을 모두 더해 최대 35% 할인 받는 '3단 콤보 할인' 혜택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LG생활건가, 레고 등 메가 스폰서십 브랜드의 경우 기존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1개사가 참여했다. 브랜드관도 확대해 총 130여개 브랜드사가 동참한다.
G마켓과 옥션의 주력 상품인 디지털, 가전, 리빙, 레저 카테고리에서는 단독 특가 및 브랜드 콜라고 기획 상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SSG닷컴은 이번 쓱데이 기간 '쓱 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쓱데이 상품에 한해 적용 가능한 'BIG쿠폰팩(15%·17%·20%)'을 발행한다.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에 한해 8%까지 할인하는 '쓱-자유이용권'을 총 3장 증정한다. 조건 없이 참여 가능한 '쓱.쓱.쓱 스크래치' 이벤트도 매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최대 1만원 상당의 SSG머니를 준다.
모든 카테고리에서 파격 할인 혜택과 화제성 높은 단독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쓱닷컴 핵심 카테고리인 '온라인 장보기'에서는 'BEST 생필품 TOP100'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패션, 퓨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브랜드사와 공동 기획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오는 3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특별 방송인 '쓱데이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신세계그룹 관계사가 엄선한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