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22.5억원 자사주 매입
2022-10-04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충전기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이 4일, 보통주식 8만8000주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종가(2만5600원) 기준 총 22억5280만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약 1.0%에 해당한다. 취득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3개월 내로 장내 매수로 직접 취득 예정이다.
2022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범한퓨얼셀은 앞서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5일에 걸쳐 약 306억 원 규모의 보통주식 8만8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 진행한 바 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투자 심리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범한퓨얼셀은 책임경영을 다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