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체시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급등

2022-09-29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29일 관련 종목인 체시스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동물의약품 업체 체시스는 전일대비 14.44% 오른 1030원에 거래 중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김포와 파주, 평택 돼지농장에서 ASF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들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며 농장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