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진아름, 다음 달 7일 결혼

2022-09-28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7년 열애 끝에 다음 달 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남궁민씨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진아름은 주인공 혜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