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미래 주역 위한 지원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교원그룹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인성 교재 보급, 인성 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다.
회사는 아이들의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른 가치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신념을 밝혀왔다.
교원그룹의 '바른인성 캠페인'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제 학교폭력과 왕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을 맺고 인성과 인연을 중시하도록 돕는 각종 캠프와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인연사랑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마련한 후원금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매월 선정해 전집 제공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원그룹은 지난해부터 청년들에게도 투자하고 있다. '청년 웹툰 챌린지'를 통해서 웹툰 작가로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창작지원금,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창작가 지원 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판 삼아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딤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