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톰 크루즈 만난다…19일 '탑건 : 매버릭' 오프닝 무대
2022-06-17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난다.
17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 알렉사가 오는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영화 '탑건 : 매버릭'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이날 미국 NBC 최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이하 ASC)' 우승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와 '탑건 : 매버릭' OST 레이디 가가의 'Hold My Hand'를 부른다.
이번 행사는 프로내한러이자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비롯해 '탑건 : 매버릭' 출연진인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의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현재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