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젠셀, 권리락 영향…상한가 기록
2022-06-08 곽유미 기자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인턴기자] 의약품 제조업체인 바이젠셀이 무상증자 권리락의 착시 효과로 8일 기준 상한가를 기록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이다. 통상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로 주가가 오른다.
이날 오전 9시 39분을 기준으로 기준가(1만2100원)보다 19.83%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가격 제한폭(29.75%)까지 오르면서 1만5700원으로 치솟았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으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