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터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무상증자에 나서는 노터스가 권리락에 따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노터스는 전일대비 29.37% 상승한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노터스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한 바 있다. 기준가는 7730원이다.

노터스는 앞서 9일 공시를 통해 내달 2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배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새달 22일이다.

해당 기업은 비임상실험유효성(약리) 평가, 실험동물 연구대행을 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