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란, 포레스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22-05-26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장하란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배우 장하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장하란은 신춘 문예 연극 '먹이가 있나요' 로 데뷔 후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당신의 눈' '푸른 배 이야기' 등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근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의 새로운 회장 국종희 역으로 출연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