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청약 증거금 6조원…31일 상장
2022-05-16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코스피 상장을 앞둔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 5조9500억원이 모였다.
청약 경쟁률은 669.2대 1로 집계됐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모 상장 리츠로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다.
현재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을 기초자산으로 보유 중이다.
회사의 공모 주식 수는 총 1186만주다. 공모가는 5000원, 공모금액은 593억원이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이 회사는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