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리자, 매각 재추진 소식에 '급등'
2022-05-12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모나리자의 주가가 매각설이 재점화되면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77년 설립됐으며 화장지, 미용티슈 등 제지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모나리자는 전일대비 760원(20.24%) 상승한 4515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리자 주식이 급등한 원인은 4000억원에 매각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전날 한 매체는 모나리자가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PE)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