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28일 개최

오후 8시까지 50여개 갤러리와 300여명 신진 작가 작품 관람 가능

2022-04-28     곽호성 기자
더프리뷰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서울 성수동에서 저녁까지 관람할 수 있는 아트페어가 열린다.

신한카드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할 경우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예매 및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을 통해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격 2만원에서 30% 할인된다.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전으로 시작된 더프리뷰 성수에는 53개 갤러리와 275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더프리뷰 성수에서는 부스 전시 외에 설치 작업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갤러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미술현장 경험을 전하는 '더프리뷰 토크'도 진행된다. 더프리뷰 토크 전체 강연은 이러닝 플랫폼 그로우(grow)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를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의 환경사랑 캠페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기존 미술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신진 작가, 신진 갤러리를 소개하는 대안적‧실험적 아트페어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전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더프리뷰 성수의 경우 갤러리들이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비를 크게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