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판교점' 오픈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2'이 오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올해 첫 직영매장 '판교점'을 오픈한다.

창고43 판교점은 총면적 약 680㎡(약 206평)에 228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수도권 지역 두 번째 매장이자 전국 20번째 직영점이다.

내구 인테리어는 우드와 아이언 소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된 룸 18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판교점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28일~29일 양일간에 걸쳐 각각 100개에 한해 30% 할인된다.

bhc 관계자는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가족모임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