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동대문구 '신설동역자이르네' 분양

2022-04-05     장용준 기자
신설동역자이르네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자이르네'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아파트(소형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총 23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등 맞춤형 설계로 조성되며, 가구당 1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100%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파트(소형주택)는 재당첨 제한, 실거주 요건 등의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전매가 가능하며, 취득세 및 양도세 선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