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신규 커피 블렌드 '브루클린 가든' 출시

2022-03-23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브루클린 가든'을 선보인다.

'브루클린 가든'은 봄과 어울리는 산뜻하고 화사한 콘셉트를 내세운 던킨의 새 커피 블렌드다. 뉴욕 브루클린의 명소 '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루클린 가든은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두 가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5종의 커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