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안전사고 예방' 특별안전점검 실시
기관장 중심의 선제적 위험요소 관리 및 코로나 확산에 의한 업무 공백 최소화 방안 점검
2022-03-08 안우진 기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안전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경영이 중시됨에 따라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는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도록 안전관리 현황의 전반적인 점검 및 대책 구상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현장 순회점검을 통해서도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재강조하는 등 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강조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중인 만큼 안전시설물 보강 및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용역사 근로자의 안전까지도 확보하는 안전관리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발명진흥회는 기관 내 동시 다발적인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의한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 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함으로써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