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코로나19 확진
2022-02-07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오전,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고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증세가 가벼워 자택에서 치료중"이라며 "비대면으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최대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이달 11일 예정됐던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참석도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