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인천 e음 장보기 서비스' 설 기획전 실시

2022-01-17     박현정 기자
석바위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코나아이가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설 명절 맞이 'e음 장보기 설 기획전'을 열고 제수용품, 명절 먹거리, 명절 선물세트 및 170여 종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통시장 e음 장보기 서비스는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다.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고 평일 기준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송한다.

이번 설 기획전에서는 △계양산전통시장(계양구) △계산시장(계양구) △모래내시장(남동구) △석바위시장(미추홀구) △구월도매시장(남동구) 등 총 5개 시장 26개 상점의 170여 개의 상품 및 명절 선물세트와 명절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가로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주문 시 배달 권역에 한해 2시간 내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설 기획 상품의 경우 한시적으로 택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택배 상품 배송 접수는 1월 25일 자정에 마감된다.

또한 설 기획 상품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복주머니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계산시장에서는 굴림만두, 모듬전, 떡국떡 등 2만원 상당의 '설 명절 한상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9900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생함과 동시에 인천e음 회원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e음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