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그룹 회장,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3억원 쾌척
2022-01-14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14일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기부금 쾌척에 따른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 회장은 "소아암이나 중증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어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가족 또한 늘고 있다"며 "환아와 가족들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오롯이 치료에만 집중해 하루 빨리 쾌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