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온라인 수료식
4개월 간 멘토-멘티를 매칭한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홍보 성료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2월 30일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출범한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는 멘토(공단 직원) 6명과 멘티(국민) 12명이 함께 공단 주요 행사 취재 활동 및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사업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대국민 소통 및 상향식 국민 의견수렴과 기관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4개월 동안의 서포터즈 1기 활동 보고 △서포터즈 수료증 수여 △우수 서포터즈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우수 활동자로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문석 서포터즈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매칭돼 진행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단을 홍보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내년에 출범할 제2기 서포터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대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단의 홍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서포터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 수료로 끝나는 게 아닌, 앞으로도 공단의 주요 사업과 홍보콘텐츠 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의 활동을 통해 공단 주요 업무 소개 및 기관 홍보콘텐츠 제작, 웹매거진 제작, 캠페인 영상 기획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단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