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모두 최다…신규확진 6,919명
2021-12-23 김승환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승환 기자] 23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083명으로 연일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망자 수도 처음으로 100명을 넘으면서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083명이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1063명에서 다시 20명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9명 늘어 누적 5015명이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숨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천919명 늘어 누적 58만9천978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2명 늘어 누적 24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