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콜라맨으로 깜짝 변신
2021-12-14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콜라맨'으로 변신했다.
송현석 대표는 14일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 앞에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의상을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제품을 나눠주며 홍보에 나섰다.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브랜드 경험을 주기 위해 개발한 탄산음료다.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배달·포장 구매시 제공된다.
빨강색과 초록색 바탕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하고 패키지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넣어 예술품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뜻을 담아 노란색 로고에 알파벳 'B'를 형상화해 포인트 요소로 배치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콜라, 사이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동시에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 브랜드 요소로 활용해 호감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