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델 PC' 오프라인 매장 오픈
2021-11-10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자랜드가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의 PC 판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델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며,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 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매장은 용산본점 3층에 위치한 용산IT점 내 약 15평 규모로, 오는 11일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오픈한다.
본 매장에서는 델의 데스크탑, 모니터 그리고 노트북 제품들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델 모니터, 델 프리시전, 델 래티튜드, 델 보스트로 데스크탑 등 델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전자랜드 내 델 PC 매장은 다른 지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