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민화 금보성 작가 초대전, 의왕미술관서 열려

2021-11-02     김현우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한글민화의 거장 금보성 작가의 초대전이 경기도 의왕미술관에서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린다.

금보성 작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피폐한 마음과 육체가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며 "시작하는 마음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