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로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 발탁
2021-10-26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버드와이저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우승 크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다.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26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되는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다.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파이널 무대에는 홀리뱅, 훅, 코카앤버터, 라치카 4개 크루가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최후의 배틀을 펼친다.
버드와이저는 젊은 예술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들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2020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했다.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와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스우파 출연 댄서들의 열정적 에너지가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스우파 우승팀과 함께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