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자일, 도담하우스에 배냇저고리 전달

2021-10-21     진보현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더자일 한동균 회장은 19일 서울시 송파구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사랑의 아기들 배냇저고리'를 전달했다. 

도담하우스는 미혼모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는 미혼모자 시설로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신체적 불안정과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미혼모들에게 보금자리와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동균 회장은 "배냇저고리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양육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자들에게 전달돼서 자립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