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고구마·당근 활용한 '케이크 스토리'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스퀘어 고구마 △더스퀘어 당근 △더스퀘어 얼그레이 밀크티 △더 스퀘어 라떼아트 등으로 고구마, 당근 등 가을과 어울리는 재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부터 따뜻한 색감까지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았다.

파리바게뜨가 올해 초 론칭한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라인업이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와 취식 편의성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