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독서 습관 유지시키는 '백백 프로젝트' 진행

2021-10-19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가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와의 제휴를 통해 20일 '책 읽어주는 TV' 전용 콘텐츠를 런칭하고,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키즈스콜레는 아이들나라의 대표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TV'에 약 70여 편의 키즈스콜레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콘텐츠는 명작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마파파 세계명작', 심리학자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에 맞춰 구성한 '스텝스 그림책테라피'와 '스텝스 부모테라피북',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 등이다.

콘텐츠 런칭에 맞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100일 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독후 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에게 100편의 워크지로 구성된 'U+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