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18일~19일 당첨자 계약 진행
최고 497.2대 1 경쟁률 기록…단기간 완판 기대감 높아
2021-10-18 김충식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포스코건설 시공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18일~19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최고 500대 1에 가까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데다, 도안신도시에서도 최중심 입지,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어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앞서 진행된 청약 결과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3.5대 1을 기록했다. 2군은 최고 497.2대 1을 기록해 후끈 달아올랐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어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며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도안신도시 최중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