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조선판스타' 판정단→'끝내주는 연애' MC 합류

2021-09-16     김동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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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래퍼 치타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치타는 지난달 첫 방송된 MBN 예능 '조선판스타' 판정단에 이어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의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조선판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으로, 치타는 가수 판정단으로 활약 중이다. 치타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즐기고, 진심 어린 심사평을 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 주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치타는 붐, 온주완, 초아, 이은지와 함께 MC로 나서, 사랑에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한 특급 조력자로 활약을 예고했다. 

그동안 '러브캐처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뷰티 앤 부티 시즌5'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 받은 치타는 이번에도 특유의 매력과 센스 가득한 입담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