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6000달러 회복

2021-08-10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트코인이 4만6000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일 4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연일 상승세다.

9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값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5.49% 상승한 4만6331달러에 형성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름세는 미국 상원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와 관련한 법안 수정에 합의하고, 미 재무부는 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