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트, 상장 첫날 '따상' 직행

2021-07-2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장 초반 '따상'을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맥스트 주가는 시초가 대비 30%%(9000원) 오른 3만9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5000원의 두 배인 3만원에 형성됐다.

맥스트는 2010년 10월 7일 설립 이후 10년 동안 AR 원천기술 분야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AR 개발 플랫폼(SDK) 업체로 전세계 50개국 1만2000여곳의 개발사에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