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은행·PB부문 1위 선정

디지털전환·ESG·디지털 프라이빗뱅킹 등 인정받아

2021-07-22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8년 연속) 및 PB부문(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22일 선정됐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경쟁적 위치, 미래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한다.

신한은행은 △디지로그 브랜치 △디지털 영업부 등을 통한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과 △적도원칙 가입 △탈석탄 금융 선언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또한 PB부문은 △신한PWM PIB센터 △디지털 프라이빗뱅킹 서비스 '쏠(SOL) PB' 등 차별화된 PB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아 1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