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기욤 미라보 내정

2021-07-08     이연경 기자
기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XA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로 현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 취임은 9월 1일이다.

기욤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출신으로,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악사손보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CFO) 및 경영기획 본부장(Corporate Secretary)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14년간 AXA 그룹 내에서 AXA그룹 CFO의 보좌관 및 SOX/IFC의 글로벌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AXA 알제리 생명보험(AXA Algeria Life)에서는 부사장 및 CFO직을 역임했다.

한편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AXA XL의 아시아 지역 총괄 CEO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