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4000만원 재돌파

2021-06-25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000만원을 재돌파했다.

2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 상승한 4015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대로 떨어지는 등 급락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비트코인 3만 달러가 붕괴된 이후 저가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차 저항선이 3만6000달러 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