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오하착' 캠페인 동참

2021-05-20     김아령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브랜드 전속 모델 김요한고 함께 '#오하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배 회장은 '토니모리 회장님의 착한 습관'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고, 화장품 공병에 작은 식물을 심어 기르는 것을 자신만의 착한 습관으로 공개했다.

모델 김요한도 무심코 버리기 쉬운 페트병을 라벨까지 꼼꼼히 제거해 분리수거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오하착 캠페인의 확산과 선순환을 응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착한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사내 점주들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이벤트로 #오하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며 "이 가치를 외부로 확장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