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 40가구에 선물 전달
2021-05-07 김민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평면 소외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가득 선물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마음가득 선물 나눔'은 청평면 CMS 모금액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아동급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식품세트 등을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청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사회복지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