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첫 날 급등

2021-04-21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인 이삭엔지니어링이 상장 첫 날부터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주가는 시초가 2만3000원 대비 14.78%(3400원) 오른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격은 1만1500원이었다.
 
앞서 회사는 지난 6~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경쟁률 1427.1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9500~1만1500원) 최상단인 1만1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2262.09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