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인수 결정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 인수를 결정했다.
GS건설은 145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대한해운은 채무 956억5010만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
◆ KTB투자증권, 유진에스비홀딩스 주식 1293만주 취득 결정
KTB투자증권이 유진에스비홀딩스 30%에 해당하는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에스비홀딩스의 주식 1293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30%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투자를 위해 대주주인 유진에스비홀딩스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 GS건설, 1450억원 채무보증 결정
GS건설은 주식회사 소백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진 채무 145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36%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4월13일까지다.
◆ 대한해운, 956억5010만원 채무보증 결정
대한해운은 SMKLC LNG3 S.A.와 SMKLC LNG4 S.A.가 한국해양진흥공사(Korea Ocean Business Corporation)에 진 채무 956억501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2%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11월30일까지다.
◆ 사조오양, 134억640만원 채무보증 결정
사조오양은 농업회사법인 사조원이 광주은행 함평지점에 진 채무 134억64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4월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