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548명 확진

2021-04-14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4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4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04명보다 56명 적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주점 관련 2명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