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3주년 푸르밀, 소비자 소통 강화한다

2021-04-12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한다.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푸르밀은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는 사명에 걸맞게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장건강 발효유 '비피더스'와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발효유 '프로바이오' 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 받고 있다.

올해는 본사 직영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했으며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 소비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다각화 할 계획이다. 푸르밀 공식몰은 오픈 3달여만에 '스토어 찜하기'를 선택한 고객들이 약 6000명을 넘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르밀은 최근 '초코츄러스라떼' '새싹보리우유' '블랙보리우유'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등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도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