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효성, 성장성 가시화"

2021-03-02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효성에 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측면에서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대로 성장성 등이 가시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섬유와 화학, 중공업 등 전통 기반 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나 향후 수소 사업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회사의 주력 자회사인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등 수소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효성은 섬유와 화학, 중공업 등 전통 기반 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나 향후 수소 사업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등 수소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