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날, 암호화폐 '페이코인' 급등에 上

2021-02-18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종합결제서비스(PG)사 다날이 자회사가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의 급등과 쿠팡의 뉴욕 증시 진출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은 장 초반 가격 제한선인 29.94%까지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 주가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는 것은 계열사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이 급등한 영향이다.

이날 페이코인은 전일대비 2046% 오른 4250원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