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첫 출하 '제주 미니향' 판매

2021-01-28     김아령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마트가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주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기주밀감과 폰깡을 교배해 개발했다.

미니향은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고 귀여운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소과형 품종으로 온주밀감 대비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낮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첫 출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제주감귤농협으로부터 1톤 물량을 확보했다"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