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미니' 선보여

2021-01-21     하주원 기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테팔이 바람을 넓게 퍼트리는 무빙에어 노즐로 머릿결 손상 없이 빠른 모발 건조를 도와주는 '테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미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테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미니(HV1630K0)는 미니 사이즈로 간편한 사용과 보관은 물론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모발 건조를 도와준다. 

또 위아래 자동으로 움직여 바람을 넓게 퍼트리는 무빙에어 노즐이 탑재돼 모발 과열은 막고 손목을 움직이지 않고도 빠르고 편안하게 모발을 건조시킬 수 있다. 기존 자사 무빙에어 제품보다 작아진 17cm의 미니 사이즈에 24% 더 가벼워진 무게로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2단계 풍속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손상모엔 1단계 △빠른 건조가 필요할 땐 2단계 △더운 여름엔 냉풍 등 개인의 모발 상태와 상황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냉풍과 집중 노즐을 이용하면 오래가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고효율의 이피와트(EFFIWATTS) 설계가 더해져 1340W의 실 소비전력으로 2000W의 성능을 발휘한다.